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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회는 김태성 의장이 한국친환경운동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을 빛낸 문화예술대상 지방자치 혁신공로대상 부문’을 수상했다 2일 밝혔다.김 의장은 그동안 주민들의 나은 삶을 위해 39건의 조례안 발의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260일 이상 활동했다.‘백신 접종합시다’, ‘청년 신혼부부 특별공급 주택 백신 투여하라’ 등 다양한 사회 현안에 대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김 의장은 올해 의정 대상 4회, 최우수상 1회 수상했다.김 의장은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소통하고 실천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이날 시상식은 ‘2021 공주 숲 백제 금강 페스티벌’을 기념해 대한민국을 빛낸 문학 대상 시상식 및 독도와 친환경에 관한 주제로 시 낭독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