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구 착한가격업소 지정 표찰.ⓒ대전동구청
    ▲ 동구 착한가격업소 지정 표찰.ⓒ대전동구청
    대전 동구는 내달 9일까지 '2021년 착한가격업소' 10곳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민경제 활성화와 물가 인상을 억제를 위해서다.

    대상은 동구 평균가격 이하인 개인 서비스업소(외식업, 미용업 등) 등이다.

    지정은 현지실사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1년 이내 휴업 또는 지방세를 3회 및 100만 원 이상 체납한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이번 선정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