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도우미 관련 확진자 등 잇따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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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상당구보건소
    대전에서 28일 노래연습장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20대인 대전 2601~2602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고, 2603번(50대)은 서울 확진자 관련이며, 2604번(60대), 2605번(50대)은 각각 2601번‧2602번 관련, 노래연습장 도우미인 대전 2600번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다.

    2605~2606번은 2595번 관련(최초 2588번)확진자, 2460번 관련(최초 2447번 관련, 격리 중)확진자, 2608~2611번은 노래연습장 도우미 관련 확진자들이다.

    20대인 대전 2612번은 2483번 관련(최초 2447번, 격리 중)이고, 2613번(20대), 2613~2615번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대전 1616번(50대)은 2402번 관련(격리 중) 확진자로 이날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72명을 포함해 모두 2616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