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연습장·라이브카페·단과학원 등 잇따라 발생
  • ▲ 백신 접종 장면.ⓒ뉴데일리 DB
    ▲ 백신 접종 장면.ⓒ뉴데일리 DB
    최근 대전에서 노래연습장 연쇄감염 및 라이브카페 관련 확진자고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관내 단과학원생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되면서 이날 총 29명으로 증가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대전 2386번(30대)은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2387번(50대)은 2349번과 관련자이며, 2388번(30대)은 충북 청주 1178번 관련(격리중) 확진자로 확인됐다.

    대전 2389번(40대)은 2349번 관련, 23090번(10번)번은 2390번 관련(최초, 2349번)확진자이며, 2391번(취학아동)은 2383번 관련(최초 2349번)으로 확인되는 등 확신자가 속출했다.

    대전 2392번(10대)은 2354번 관련(최초, 2349번) 확진자, 2393번 관련(10대)은 2375번 관련(최초, 2349번) 확진자로, 지난 15일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지난 15일 대전에서 노래연습장 연쇄감염 등 모두 29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