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연습장·라이브카페·단과학원 등 잇따라 발생
-
최근 대전에서 노래연습장 연쇄감염 및 라이브카페 관련 확진자고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관내 단과학원생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되면서 이날 총 29명으로 증가했다.16일 시에 따르면 대전 2386번(30대)은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2387번(50대)은 2349번과 관련자이며, 2388번(30대)은 충북 청주 1178번 관련(격리중) 확진자로 확인됐다.대전 2389번(40대)은 2349번 관련, 23090번(10번)번은 2390번 관련(최초, 2349번)확진자이며, 2391번(취학아동)은 2383번 관련(최초 2349번)으로 확인되는 등 확신자가 속출했다.대전 2392번(10대)은 2354번 관련(최초, 2349번) 확진자, 2393번 관련(10대)은 2375번 관련(최초, 2349번) 확진자로, 지난 15일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한편 지난 15일 대전에서 노래연습장 연쇄감염 등 모두 29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