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중순 대전시의장(왼쪽 네번째)이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대전시의회
    ▲ 권중순 대전시의장(왼쪽 네번째)이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15일 ICC호텔에서 열린 ‘한국센서산업협회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총회는 나노종합기술원이 지원한 센서 제품개발 성과 전시와 한국센서산업협회 창립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김명수 대전시과학부시장, 정부, 대전시 및 유관기관, 학회, 기업 등 센서분야 관계자가 참석했다.

    권 의장은 “센서산업 발전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센서산업협회는 대전지역 센서기업을 중심으로 전국 89개 센서기업 들이 참여, 국내 센서산업 육성과 기업지원을 위한 정책제안과 더불어 맞춤형 지원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