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불명 확진자 접촉 n차 감염 ‘속출’
  • ▲ 대전시 방역요원들이 대전 A초등학교에서 어린들로부터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대전시
    ▲ 대전시 방역요원들이 대전 A초등학교에서 어린들로부터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대전시

    대전에서 일요일인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접촉 n차 감염 등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되면서 확산세가 좀처럼 멈추지 않고 있다.

    시에 따르면 대전 2340번(70대)은 역학조사 중인 2097번 관련(격리 중) 확진자이고, 2341번(50대)은 역학조사 중인 2324번 관련 확진자, 2342번(30대)은 2277번 관련 n차 감염자인 2309번 관련(최초 2270번) 확진자로 나타났다.,

    50대인 2343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277번 관련(최초 2270번) 확진자로 이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중구 거주 70대인 대전 2344번은 2333번 관련(최초 2270번)확진자이고, 235번(70대)은 역학조사 중인 2277번 관련 n차 감염자인 2340번 관련(최초 2097번, 격리중) 확진자이며, 2346번(40대)은 2330번 관련(최초 2316번)확진자, 2347번(3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추가 역학조사 중이다.

    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64명을 포함해 2347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