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설관리공단 제10기 주니어보드 발대식 장면.ⓒ대전시설관리공단
    ▲ 대전시설관리공단 제10기 주니어보드 발대식 장면.ⓒ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공단의 스무 살’ 제10기 주니어보드를 발대식을 가졌다.

    10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하고자 마련됐으며, 직급별로 균형 있게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주니어보드와 지도위원 총 11명을 선발해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의장선출 및 향후 공단 혁신을 위한 주니어보드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공단은 제10기 주니어보드가 혁신동력의 중심으로서 다양한 성과를 도출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10기 주니어보드의 운영을 통해 혁신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