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P, 어린이를 보호합시다’ 공익 캠페인
  • ▲ 김경철 대전도시철도공사장이 9일‘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사장의 챌린지 동참 모습.ⓒ대전도시철도
    ▲ 김경철 대전도시철도공사장이 9일‘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사장의 챌린지 동참 모습.ⓒ대전도시철도
    김경철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이 9일 ‘STOP, 어린이를 보호합시다’라는 주제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공익 캠페인이다.

    김 사장은 이날 캠페인에서 교통안전 표어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내용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숫자에 맞춰 표현했다.

    한편 대전도시철도공사는 2013년 1사 1교 협약을 체결한 후 매주 수요일 월평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학생들의 안전 등교 활동을 실시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