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서구 도마2동 도시재생 바리스타와 제빵사 육성 참여자 모집.ⓒ대전서구
    ▲ 대전 서구 도마2동 도시재생 바리스타와 제빵사 육성 참여자 모집.ⓒ대전서구
    대전 서구가 도마2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 바리스타와 제빵사 육성’ 사업을 운영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도마동105-10번지 예정) 건축물 리모델링 완료 후 건물 내부 건강 카페 운영과 특히 주민들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내용은 △바리스타 1급 과정(8명) 및 2급 과정(10명) △제과 기능사 과정(8명) △제과 디저트 마스터 과정(8명)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신청 접수는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도마2동 도시재생 현장 지원센터(사마5길 21)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장종태 청장은 “추후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에도 주민들 스스로 자생적 성장기반을 갖춰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