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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배상록원장과 직원들이 4일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올해 1월 환경부에서 시작한‘고고 챌린지’캠페인은 플라스틱 활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가지와 실천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를 약속하는 캠페인이다.4일 진흥원에 따르면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라는 메시지을 통해 친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진흥원은 평소에 △개인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 △에코백 사용 △무라벨 제품 우선 구매 등 그린오피스(Green Office) 환경 조성을 통해 생활 속 환경보호에 힘쓰고 있다.배상록 진흥원장은 “환경부 고고챌린지 캠페인 참여를 통해 진흥원 직원들이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가길 바란다”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도입하고 앞으로도 사회적책임을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앞서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시장의 추천을 받은 배 원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대전신용보증재단 송귀성 이사장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을 각각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