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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직원 30여 명이 3일 대전 갑천변 일대에서 도로변의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 수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시설공단 측은 “환경정화 활동은 코로나19에 지친 대전 시민들이 쾌적해진 갑천 변 일대에서 산책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시설공단 관계자는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정화 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