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설관리공단 직원 30여 명이 3일 갑천변 일대에서 도로변에서 쓰레기 수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대전시설관리공단
    ▲ 대전시설관리공단 직원 30여 명이 3일 갑천변 일대에서 도로변에서 쓰레기 수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 직원 30여 명이 3일 대전 갑천변 일대에서 도로변의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 수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시설공단 측은 “환경정화 활동은 코로나19에 지친 대전 시민들이 쾌적해진 갑천 변 일대에서 산책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시설공단 관계자는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정화 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