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청주 확진자 접촉 감염자도 발생
  • ▲ 국군화생방사령부 장병들이 대전 A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제독작업을 하고 있다.ⓒ대전시
    ▲ 국군화생방사령부 장병들이 대전 A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제독작업을 하고 있다.ⓒ대전시
    2일 대전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롼19) 확진자와 접촉 등을 통한 n차 감염이 속출하면서 11명이 추가 감염됐다.

    시에 따르면 대전 2121번(20대)은 역학조사 중인 2091번 관련 확진자이고, 2122번(40대)은 서울 은평구 1920·1922번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으며, 대전 2123~2124번은 역학조사 중인 2091번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2125번(30대)·2126번(미취학아동)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대전 2123번 관련(최초 2091번) 확진자이며, 2127번(50대)은 역학조사 중인 2111번 관련 확진자로 이날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2129번(20대)은 충북 청주 1133번 관련(격리중) 확진자이고, 대전 2130~2131번은 2072번(1976번 관련 n차 감염)관련 확진자로 분류되는 등 확진자가 속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