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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119구급대원 281명이 지난 3월 15일부터 3개월 간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코로나19 CPR 집중 교육훈련을 완료했다.2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심장정지 생존율 제고를 위한 중장기 정책추진의 일환이며, 전국 최초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실시했다.대전소방본부는 “장기화하는 코로나 상황 속 공통된 가이드라인을 현장 활동에 적용함으로써 타 시·도의 모범사례가 되고 앞으로 더욱 체계화된 대응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