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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대전에서 중리동 A교회 집단감염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대전 1959~1961번은 1954번(최초 1950번)·1813번(최초 1777번)·1931번(최초 1852번) 관련 확진자들이며, 대전 1962·1963번은 경기 화성 1381번 관련 확진자들로 이날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1964·1966번은 최초 강원 홍천 관련 확진자인 1942번의 접촉자이며, 1965번은 1949번과 접촉해 각각 확진됐다.

    대전 1967번은 전남 여수 확진자 관련자이며, 1968번은 1835번 관련 확진자로 각각 확인됐다.

    이날 대전 중리동 A교회 집단감염(1969번, 40대) 관련 확진자 1명과 격리 중인 대전 1899번 관련 1970번(50대)이 추가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