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동구청사.ⓒ대전 동구
    ▲ 대전동구청사.ⓒ대전 동구
    대전 동구가 오는 30일까지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 관내 관광사업체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방역수칙 등 특별점검에 나선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구민들이 여름 휴가철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화재 예방 및 전기·가스 사용기준 준수 여부, 위생·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사항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업종별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시정조치 등 후속 조처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도래하기 전인 오는 5월 말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관내 관광사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감독과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을 통해 재난 및 코로나19 등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동구를 만들어간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