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불명 등 확진자 잇따라 발생
  • ▲ 허태정 대전시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대전시
    ▲ 허태정 대전시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대전시
    대전에서 12일 n차 감염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시에 따르면 대전 18844번은 역학조사 중인 n차 감염자인 1843번 관련(최초 1835번) 확진자이고, 1845번은 충북 청주 1062번 관련(최초 1835번), 1846번은 감염경로 미확인 n차 감염자인 1843번(최초 1835번) 관련, 1847번도 역학조사 중인 n차 감염자인 1841번 관련(최초 1835번) 확진자로 각각 감염됐다.

    대전 1848번은 미취학아동으로 1842번 관련(최초 1835번) 확진자이고, 1849번은 감염경로 미확진 확진자, 1850번‧1851번은 역학조사 중인 n차 감염자인 1796번 관련(최초 1777번, 격리중) 관련 확진자로 각각 확인됐다.

    대전 1852~1853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추가 역학조사 중이고, 대전 1854번‧1855번은 각각 1837번 관련(최초 1835번),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