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어디서·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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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평생 교육진흥원이 온라인 플랫폼 e-대전시민대학의 새 이름 ‘대전 온 on 배움’을 공개했다.11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새 이름은 온택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의 온라인 전면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대전온on배움은 비대면 교육 확장에 따라 온라인 콘텐츠를 풍부하게 발굴,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여기에는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누구나 강사 공모전, 우리 동네 명강사 등 다양한 시민 제작 영상 콘텐츠가 업로드될 예정이다.새롭게 디자인된 명칭은 모두를 의미하는 ‘온’과 온라인의 ‘on’을 포함하는 중의적 콘셉트로 디자인해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교육 허브 이미지를 형상화했다.김종남 원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온라인 평생교육을 강화하고, 대전의 평생교육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