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828명↑’
  • ▲ 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대전시
    ▲ 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대전시
    대전에서 9일 대전 1777번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산발적은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대전 1825번(20대)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대전 1826번(20대)‧1827번(50대)은 역학조사 중인 대전 1823번(최초 1777번) 관련 확진자로 역학조사 결과 9일 확진됐다.

    대전 1828번(20번)은 대전 1795번 관련(최초 1777번, 격리중) 관련 n차 감염자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62명을 포함해 모두 1828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