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밭대 LINC+사업단이 2020년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상위(우수)’ 등급을 받아 2021년(5차연도) 사업에 42억 5600만 원의 예산을 배정받았다.ⓒ한밭대
    ▲ 한밭대 LINC+사업단이 2020년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상위(우수)’ 등급을 받아 2021년(5차연도) 사업에 42억 5600만 원의 예산을 배정받았다.ⓒ한밭대
    한밭대학교 LINC+사업단이 2020년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상위(우수)’ 등급을 받아 2021년(5차연도) 사업에 약 42억5600만 원의 예산을 배정받았다.

    6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역기업 및 지역사회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고유의 산학협력모델을 충실이 수립한 결과이며,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성과 창출 및 확산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다.

    대학의 고유 특성을 잘 반영한 보유기술 사업화 활성화, 산학융합학부 신설, 혁신 공간 ‘INC Space’ 구축, 미래 산업 대응 ICC․RCC센터 운영, 문제해결 SUIT 운영을 통한 취․창업 활성화 등의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

    앞으로 한밭대 LINC+사업단은 올해 지역 니즈 및 대학 역량을 기반으로 신산업 특화센터(스마트팩토리센터 등) 자립화, 지역사회상생센터(RCC)를 확대 개편해 지역사회와 연계된 산학협력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종인 산학협력부 총장은 “앞으로 INC 기반의 산학협력 성과 시스템을 확산해 지역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INC’란 한밭대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Idea)’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기업·사회의 문제(Needs) 발굴 체제’ 그리고 ‘실용적이고 선도적인 연구·산학협력 역량(Capability)’을 기반으로 창출된 한밭대 산학협력 추진전략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