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이 오는 6월 초까지 관내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과정 현장 지도·점검한다.ⓒ대전교육청
    ▲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이 오는 6월 초까지 관내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과정 현장 지도·점검한다.ⓒ대전교육청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이 오는 다음달 초까지 관내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과정 현장 지도·점검한다.

    4일 양 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자체 점검과 함께 교육지원청 현장 방문을 통해 유치원 공공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점검 사항은△‘2021학년도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과정 내실화 계획’ 점검항목 및 기준에 따른 놀이 중심 등원 수업 △코로나19 대응 유아의 발달과 흥미에 적합한 원격수업 등 교육과정 운영 전반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방과 후 과정 운영 및 학부모의 수요 △부담금 비용 적정 산정, 규정과 절차에 적합한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여부 등의 방과 후 과정 운영 전반, 기타 정보공개, 안전한 교육환경 등이다.

    이해용 서부교육지원 교육장은 “학부모가 신뢰하고 안심하며, 유아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행복한 배움과 성장이 이뤄지는 유치원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