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 달 간 555명 확진
  • ▲ 충북소방본부 119 구급대원들이 코코로나19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충북소방본부
    ▲ 충북소방본부 119 구급대원들이 코코로나19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충북소방본부
    대전에서 2일 타지역 확진자 전파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1753번(10대)은 1737번(충남 천안 1110번 확진자 관련) 관련 확진됐고, 1754번(30대)은 서울 관악구 1800번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대전 1755번(20대)은 인천 강화 116번 관련 확진자이고, 서구 거주 70대인 대전 1756번은 1746번(역학조사 중)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고, 대전 1757번(50대)은 경남 사천 246번과 접촉해 감염되는 등 확진자가 속출했다.

    한편 대전에서 4월 한 달 간 55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1757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