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중구가 3일 대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대전중구
    ▲ 대전 중구가 3일 대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대전중구
    대전 중구가 3일 대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일 구에 따르면 대사동 주민센터는 대사동 129-7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45여억 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1619.81㎡·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민원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청사 부설주차장 15면과 인근에 공영주차장 60면을 확보했다.

    태양광 발전 시설을 갖춘 환경 친화 공공건축물로 조성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도 획득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다목적 복합문화청사인 대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