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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이 28일 진흥원에서 주요정책의 협의와 심의를 위해 ‘2021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는 △5월 중 인권경영 재선포 △7~8월 인권 영향평가 △9월 인권교육 등 2021년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문용훈 원장은 “인권존중과 인권침해 구제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인권 영향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차별 없는 인권 친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진흥원 위원회는 진흥원장과 인권전문가, 변호사, 노무사 등 내·외부 관계자 총 6인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