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간 의정활동 돌입 구정 질문조례안 등 25개 안건 처리 예정
  • ▲ 대전 동구의회가 26일부터 8일간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구정 질문과 조례안 등 25건의 안건을 심의한다.ⓒ대전동구의회
    ▲ 대전 동구의회가 26일부터 8일간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구정 질문과 조례안 등 25건의 안건을 심의한다.ⓒ대전동구의회
    대전 동구의회가 26일부터 8일간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구정 질문과 조례안 등 25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27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와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 등 관련 자치법규 정비를 위해 마련됐다.

    제1차 본회의에서 △ 이나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안 △신은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박철용 의원의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및 자치분권 강화 결의안’에 대해 11명의 전체 의원이 자치분권의 성공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민자 의장은 “법률적·행정적 사항을 자세히 검토해 자치정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실무준비를 빈틈없이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