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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회서비스원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지난 22일 제5기 대학생 서포터즈’ 11명을 선발해 발대식을 개최하고 8개월간의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23일 지원단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대전 시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다양한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선발된 서포터즈는 대학생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업 홍보와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향상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김동희 단장은 “대전 시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서비스를 알릴 수 있도록 열정과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며 서포터즈를 응원했다.한편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개발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목적로 하고 있으며, 대전시는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기타 분야에서 총 24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