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장년 일자리 발굴 ‘박차’
  • ▲ 대전 일자리 경제진흥원이 지난 21일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시 중장년 일자리 발굴에 나섰다.ⓒ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 대전 일자리 경제진흥원이 지난 21일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시 중장년 일자리 발굴에 나섰다.ⓒ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지난 21일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시 중장년 일자리 발굴에 나섰다.

    22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중장년의 새로운 일자리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나눔 일자리 사업을 통해 중·장년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나눔 일자리 사업 협력 △중장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우수한 인적자원 교류 △사업 참여자 직무훈련과 일자리 제공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배상록 원장은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적 자원으로 확대하는 나눔 일자리 사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중장년 일자리 창출에 양 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대전 일자리 경제진흥원은 지난 15일 출범식을 갖고 일자리 5만 개 창출을 선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