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관련·감염경로 불명 등 잇따라 ‘확진’
  • ▲ 백신 접종 장면.ⓒ뉴데일리 DB
    ▲ 백신 접종 장면.ⓒ뉴데일리 DB
    대전에서 19일 금산 대안학교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대덕구 거주 1618~1619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대전 1599번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고, 1620번(50대)은 1609번 관련 확진자, 1621번(20대)은 인천 서구 1041번 확진자 관련 1604번과 접촉해 19일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1622번(10대)은 격리 중인 충남 금산 41번 관련 확진자(대전 직장)이고, 1623번(40대)은 금산 44번(대안학교 학생)관련 접촉자, 1624번(50대)은 자가 격리 중에 증상발현으로 감염됐다.

    50대인 1625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590번과 접촉해 각각 확진됐다.

    한편 금산 대안학교 41번 관련 확진자는 42~43번 등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