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176명 ‘음성’…13일 1명 추가 감염
  • ▲ 대전시 백신 첫 접종 장면.ⓒ대전시
    ▲ 대전시 백신 첫 접종 장면.ⓒ대전시
    대전시청 청원경찰 등 확진으로 90명이 자가 격리에 들어간 가운데 13일 대전 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대전 1571번(20대)은 1489번과 접촉 후 자가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대전시청 청원경찰 확진 등으로 시청 관련 공무원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176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그러나 청원경찰 코로나19 감염으로 직원 90명이 자가 격리에 들어가면서 시정 운영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