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10일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한 센터 청소년 60여 명의 합격을 응원하고, 학교밖청소년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대전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 대전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10일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한 센터 청소년 60여 명의 합격을 응원하고, 학교밖청소년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대전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대전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10일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한 센터 청소년 60여 명의 합격을 응원하고, 학교밖청소년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11일 센터에 따르면 이날 검점고시는 응원 둔산초등학교, 삼천중학교, 탄방중학교에서 진행됐으며, 6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에게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간식 및 점심 도시락을 지원했다.

    김명수 센터장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멘토링에 성실히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을 위해 내실 있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학교 밖 지원센터는 청소년들(만 9~24세)에게 자기계발을 위한 교통비 등의 간접비용 ‘꿈 키움 수당’ 신청 지원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