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권 등 발전 위해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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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마케팅 공사가 대전상권발전위원회와 지난 8일 대전 지역상권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축제·행사의 원활한 상호교류와 안전한 도시 대전 및 상권발전을 위한 마케팅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빵 축제, 토토즐페스티벌 등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마케팅공사와 대전상권발전위는 ‘안전상권’과 관련해 클린점포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및 사업화 및 상권발전을 위한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교육 등 역량 강화에 상호 협력기로 했다.

    고경곤 사장은 “이번 협약과 후속 협력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대전 경제회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상권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