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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가 대전의 도시브랜드 및 마케팅 기능 강화를 위해 국내 마케팅 전문가를 초청해 무료 강연을 연다.8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창사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지난 1월 15일 ㈜나인후르츠미디어 김남호 대표이사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후 3시에 강연을 진행한다.강연 일정과 초청 강연자는 △지난 2월 서울대 경력개발센터장 이찬 교수 △3월에 아마존 웹서비시즈 코리아 김기병 상무 △9일에는 ㈜구루미 화상 사회연구소 황인선 소장을 초청해 ‘공간 콘텐츠 마케팅’이란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이어 △5월 14일에는 구글 코리아 류만형 부장이 ‘구글 플랫폼의 이해, 유튜브 활용 방안 등’ 등을 강의한다.강연은 공사 직원을 물론 대전지역의 소상공인, MICE업계 종사자, 창업 준비자, 관공서 직원, 공무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온라인 및 대전마케팅 공사 유튜브 계정을 통해 무료로 공개된다.고경곤 사장은 “공사 임직원의 도시브랜드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대전의 도시경쟁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