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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교육청사.ⓒ대전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이 실업계고를 대상으로 수업 혁신 교사연구회를 학교별 1팀씩 총 13팀을 선정·운영한다.5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구회는 창의적인 수업 모델을 개발·보급하고, 수업 혁신과 교수·학습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대면·비대면 수업 방법을 연구해 학교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신규·저 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력 제고 연수를 시행해 블렌디드 수업 등의 노하우를 신규·저 경력 교사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수업 혁신 교사연구회가 혁신적인 수업 방법 및 교수-학습 모델을 꾸준히 연구하는 교사들의 모임으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앞서 시 교육청은 지난해 운영한 수업 혁신 교사연구회에서 온라인 수업콘텐츠를 3차에 걸쳐 총 92편을 개발·보급함으로써 코로나19로 변화된 학교 현장의 대면·비대면 수업을 적극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