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
대전 중구가 올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6270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 창출은 인구변화 고용 동향, 산업구조, 재정여건 등 지역 도농시장 현황과 분석과 지역 특성을 고려해 3대 핵심 전략, 13대 실천과제, 71개 세부사업으로 마련됐다.중구는 △공공형 일자리 발굴을 통한 지속적인 일자리 공급 △효 월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노인 지원을 위한 일자리 제공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지원센터의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통한 취업 연계 등을 통해 일자리 대책을 추진한다.세부계획에 관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 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됐다.박용갑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구민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