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 수 약 250여대(4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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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사업으로 약 250여 대에 41억 원을 지원한다.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노후 건설기계로부터 배출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마련됐다.신청은 오는 24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지원 대수는 약 250대로 대전시가 엔진 교체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사용 본거지를 둔 엔진 배기가스 기준이 Tier1 이하의 노후 엔진을 탑재한 노후 지게차와 굴착기이다.신청방법은 장치 제작사와 엔진 교체 가능 여부 협의 후 제작사를 통해 대전시에 지원 승인을 받아 엔진 교체를 하면 된다.이원천 미세먼지대응과장은 “노후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에 건설기계 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