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전 누적 확진자 ‘1213명’
  • ▲ 진천군 화랑관에 설치된 외국인 근로자 선별진료소.ⓒ진천군
    ▲ 진천군 화랑관에 설치된 외국인 근로자 선별진료소.ⓒ진천군
    대전에서 18일 가족 간 전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대덕구 거주 1210번(60대)과 1211번(20대)은 가족인 대전 1209번의 전파로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1212번(40대)은 서울 서초구 확진자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고, 대전 1213번(50대)은 지인인 대전 1207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한편 대전에서 확진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54명을 포함해 1213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