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0만 원 지원
-
대전 서구가 오는 22일까지 도마2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뉴딜 사업지 내 거주 또는 활동하는 3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를 모집하고 선정해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11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1억 원의 예산으로 일반공모와·주제공모 2개 분야로 진행된다.일반공모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주거환경 개선 등으로 모임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주제공모는 도마2동의 지역 특색과 옛 마을의 모습을 나타낼 수 있는 특색 있는 마을 조성으로 모임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사업 신청은 12일부터 22일까지다.접수는 도마2동 도시재생 현장 지원센터(사마5길 21)에서 하며, 접수된 사업은 4월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행정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