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2시 대전 시립연장국악원 작은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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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장국악단이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상설공연 ‘토요 국악’을 무대에 올린다.11일 국악단에 따르면 이번 무대는 전통과 창작국악까지 국악의 악·가·무를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세계인류 무형문화유산을 만나보는 무대를 마련했다.공연은 누구나 쉽게 국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사회자의 친근한 설명과 함께 진행되며, 방역수칙 준수로 공연장 객석을 제한해 운영한다.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작은 마당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무료좌석권을 배부받으면 입장이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대전 시립연장국악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국악원 관계자는 “‘토요 국악’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2시에 다양한 전통예술을 정기적으로 소개하는 공연이니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