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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역 화폐 온라인 기부플랫폼인 온정 나눔의 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온통 대전 기부플랫폼은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하는 가장 쉬운 온라인 기부 방법이다10일 대전시에 따르면 확대추진은 온통 대전의 온라인 기부 촉진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부자 대상 경품 지급 이벤트 △기부처 확대 △정책사업 마일리지 기부제도 발굴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모금 등의 사업을 추진된다.시는 이달 7일부터 온통 대전과 하나시티즌, 사회 복직 동공 모금과 연계해 아동학대 예방 기금을 마련하는 채널을 추가 개설해 운영 중이다.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대전 대표 브랜드인 온통 대전이 상생 플랫폼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온통 대전 기부플랫폼은 ‘온통 대전으로 정(情)을 나눈다는 의미의 ‘온정 나눔이라는 아이콘으로 온통 대전 앱에서 운영된다기부는 보유하고 있는 충전액, 적립금, 정책 수당을 원하는 금액만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