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각각 AZ 맞아
  • ▲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백신 접종을 맞고 있다.ⓒ대덕구
    ▲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백신 접종을 맞고 있다.ⓒ대덕구

    대전 박정현 대덕구청장과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이 지난 6일 각각의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했다.

    7일 양 구에 따르면 양 구청장의 이번 백신접종은 접종대상자들이 일부 이상 반응신고나 과도한 백신 불신 등을 불식시키고 믿고 접종에 응할 수 있도록 각 구 재난대책본부 인력 자격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받았다.

    박정현 구청장은 “대덕구 재난대책본부장으로서 백신 접종 후 일부 국소적인 이상 반응이 의심된다는 신고사례가 있지만, 과도하게 불안해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 ▲ 박용갑 중구청장이 백신을 맞고 있다,ⓒ대전 중구
    ▲ 박용갑 중구청장이 백신을 맞고 있다,ⓒ대전 중구

    박용갑 구청장은 “중구 재난대책본부장으로서 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방역망 구축 및 안전한 백신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질병 관리청 코로나19 예방 접종 대응추진단은 지난 3일 별도 지침을 통해 지역 감염병 대응을 수행하는 재난대책본부 구성원은 주민 안전을 위해 우선 접종이 가능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