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가 지난 5일 대전공장에서 박정현 대덕구청장,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채식하는 날’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온실가스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 홍보 △구내식당의 채식 식단 운영 △환경보호 프로그램 참여 △지역 농산물 최우선 사용을 통한 지역 농가 판로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윤정록 대전공장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원들의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코로나19 조기 종식 및 예방을 위해 대전 대덕구 성금 8000만 원 전달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 긴급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