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지난 5일 대덕구와 채식하는 날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환경보호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지난 5일 대덕구와 채식하는 날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환경보호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지난 5일 대전공장에서 박정현 대덕구청장,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채식하는 날’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온실가스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 홍보 △구내식당의 채식 식단 운영 △환경보호 프로그램 참여 △지역 농산물 최우선 사용을 통한 지역 농가 판로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윤정록 대전공장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원들의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코로나19 조기 종식 및 예방을 위해 대전 대덕구 성금 8000만 원 전달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 긴급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