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온통 대전 서구 사용액에 따라 2000명 추첨, 3만·1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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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지난 1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 경기 회복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설 명절 맞이 온통 대전 특별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1월 16일~2월 14일) 서구 소상공인 업소에서 온통 대전을 30만·10만 원 이상(누적액 기준) 사용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됐다. 참여자 중 각 1000명을 추첨해 기준 금액에 따라 3만·1만 원의 온통 대전 정책 수당으로 지급했다.
장종태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임차료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