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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시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5기 대전시설관리공단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14일 공단에 따르면 시민기자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은 대전시 거주자 또는 대전에 있는 직장인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 △글쓰기나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사람 △적극적인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정결과는 3월 29일 공단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자단은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공단 블로그 등에 시설 이용 후기, 생활체육 프로그램 소개, 나만의 타슈 여행 코스 등을 게재하고 활동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