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 등 증세 보여
  • ▲ 허태정 대전시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대전시
    ▲ 허태정 대전시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대전시
    대전에서 설날인 12일 가족과 접촉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일가족인 대전 1133번(70대)과 1134번(미취학아동)은 가족인 대전 1132번의 전파로 기침과 인후통, 무증상의 증상 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2일 확진됐다. 

    70대인 1135번은 70대로 지난 6일부터 두통 등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부사동 칠석놀이 보존회 소속으로 대전 1131번의 가족과 접촉한 감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