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감염경로 파악 ‘안 돼’
  • ▲ 국군화생방사령부 장병들의 정밀제독 장면.ⓒ대전시
    ▲ 국군화생방사령부 장병들의 정밀제독 장면.ⓒ대전시
    설날인 12일 대전 중구에서 50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132번은 무증상으로 지난 1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추가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50명을 포함해 모두 1132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