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에서 밤새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9일 오전 10시 현재 누적 확자수는 1127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
    ▲ 대전에서 밤새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9일 오전 10시 현재 누적 확자수는 1127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
    대전에서 밤사이 다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 누적 확자수는 1127명으로 늘어났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1219번과 서울에서 접촉한 40대 남성(대전 1126)이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의 아내(대전1127번)도 감염됐다

    방역 당국은 해당 부부의 동선과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