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주간보호센터 종사자·이용자·가족 등 누적 6명 감염
  • ▲ 코로나 바이러스.ⓒ보건복지부 홈피 캡처
    ▲ 코로나 바이러스.ⓒ보건복지부 홈피 캡처
    대전 동구와 서구에서 A주간보호센터 관련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3일 시에 따르면 1105번(20대)는 지인인 959번 관련 확진자로 무증상이었으나 자가 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2일 확진됐다.

    1106번(80대)은 A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인 1099번은 기침 등의 증세를 보여 2일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3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시는 A주간보호센터 이용자와 종사자 등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관련자 75건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여 6명(이용자 3명, 종사자 1명, 확진자 가족 2명)의 확진자를 찾아내 격리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