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강연·공감 토크쇼 등 4회 개최
  • ▲ 조웅래 회장이 11일  박희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공감 토크쇼' 출연, 지역 가치 창출과 지역인재육성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충남대
    ▲ 조웅래 회장이 11일 박희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공감 토크쇼' 출연, 지역 가치 창출과 지역인재육성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충남대
    충남대 지역선도육성사업단이 이달 4차례에 걸쳐 전문 경영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을 LEAD 하라 토크 콘서트’를 주제로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충남대에 따르면 ㈜맥키스컴퍼니의 조웅래 회장 등 CEO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토코 콘서트는 온라인(Youtube)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다.

    토크 콘서트는 ‘2020년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의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대전을 대표하는 기업의 임원 2명이 강연자로 참여해 전문가 강연과 공감 토크쇼(사회자-강연자 대담)로 진행됐다. 

    조웅래 회장은 지난 4일 ‘계족산황톳길 14.5㎞로 만든 16년의 CSV 경영’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11일에는 조웅래 회장과 박희정 아나운서가 함께 공감 토크쇼를 진행하며 지역 가치 창출과 지역인재육성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
  • ▲ 부강테크의 박기택 부사장이 지난 20일 ‘지금 우리가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충남대
    ▲ 부강테크의 박기택 부사장이 지난 20일 ‘지금 우리가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충남대
    이어, 부강테크의 박기택 부사장이 20일 ‘지금 우리가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27일 지속가능한 성장 사회를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해 공감 토크쇼를 펼쳤다.

    이영석 단장은 “지역의 다양한 공공기관 및 산업체를 소개하는 취업 토크 콘서트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충남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은 지역을 LEAD 하라 토크 콘서트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Youtube 채널에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