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13일 신형하 본부장과 직원, 협력사 대표 등이 화상회의를 통해 안전, 청렴결의대회를 다짐하고 있다.ⓒ철도공단 강원본부
    ▲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13일 신형하 본부장과 직원, 협력사 대표 등이 화상회의를 통해 안전, 청렴결의대회를 다짐하고 있다.ⓒ철도공단 강원본부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13일 화상회의를 통해 직원 및 협력사와 함께 2021 안전·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강원본부에 따르면 청렴실천결의대회는 공단과 협력사는 현장별 안전대책을 수립해 잠재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기본이 원칙이다’라는 슬로건 으로 안전·청렴한 활동 실천을 다짐했다.

    원주〜제천 개통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준 협력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업관리 절차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신형하 강원본부장은 “2021년 신축년을 맞아 공단과 협력사 간 상생협력을 적극 실현해 코로나19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안전사고 없는 철도현장을 만들어 가겠다”며 새해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