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으로 추가 감염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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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11일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 관련 확진자 3명 등 4명이 추가 확진됐다.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919번은 지난 9일 기침 등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11일 확진됐다.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자 방역당국이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대덕구와 동구 거주 920~922번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 관련 확지자로, 이들은 이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모두 무증상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