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으로 추가 감염 가능성 높아
  • ▲ 국군화생방사령부의 대전시 동구 A초등학교 교실 정밀제독작업 장면.ⓒ대전시
    ▲ 국군화생방사령부의 대전시 동구 A초등학교 교실 정밀제독작업 장면.ⓒ대전시
    대전에서 11일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 관련 확진자 3명 등 4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919번은 지난 9일 기침 등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11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자 방역당국이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덕구와 동구 거주 920~922번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 관련 확지자로, 이들은 이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무증상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