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초등학교 125명 검사 결과 전원 ‘음성’
  • ▲ 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장면.ⓒ대전시
    ▲ 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장면.ⓒ대전시
    대전에서 5일 가족 간 전파와 해외입국자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덕구 70대 890번은 가족인 885번과 접촉한 뒤 무증상을 보였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5일 확진됐다.

    891번(서구)은 지난 3일 미국에서 입국한 해외 입국자로 지난 4일부터 기침 등의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대전시는 대전 A초등학교 학생인 876번 코로나 확진과 관련해 이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초증학교 125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이 학교는 오는 8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